매달 월급의 일부를 배당주에 나눠 담기 시작한 지도 어느덧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지금까지의 투자 원칙과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며, 앞으로의 방향을 정리해봅니다. 특정 종목 매수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라 개인적인 기록임을 먼저 밝힙니다.
1. 주식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월급만으로는 자산이 늘어나는 속도가 물가 상승 속도를 따라가기 어렵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주가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꾸준히 현금흐름을 만들고 싶어서 배당주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배당주 투자의 장점
- 현금흐름 — 매달 또는 매분기 배당금이 들어오는 걸 보면서 투자를 지속할 동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복리 효과 — 배당금을 재투자하면 장기적으로 자산이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 심리적 안정 — 시세 차익만 노리는 투자보다 변동성에 덜 흔들리게 됩니다.
- 은퇴 준비 — 장기적으로는 월급을 대체할 현금흐름을 만드는 밑거름이 됩니다.
왜 배당·자산배분 투자를 해야 하는지, 아래 영상에서 훨씬 쉽게 설명해줍니다.
출처: 박곰희TV 유튜브 채널
2. 실제로 내가 한 투자
아직 제 실제 매매 내역이나 계좌 화면을 공개할 준비는 못 했습니다. 대신 제가 투자 원칙을 세우는 데 참고했던 영상을 공유합니다.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ISA 계좌에 나눠 넣는 방식인데, 저도 비슷한 흐름으로 시작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원칙
- 분산 — 한 업종에 몰아넣지 않고 최소 4~5개 업종으로 나눕니다.
- 배당 성장 — 배당률 자체보다 몇 년간 배당을 꾸준히 늘려왔는지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 정기 매수 — 매달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금액만 기계적으로 매수합니다.
초반에는 단순히 배당률 숫자만 보고 담았다가 낭패를 본 경험이 있습니다. 배당률이 유독 높은 종목은 주가 하락으로 인한 착시인 경우가 많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이후로는 재무제표와 배당 이력을 같이 확인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3. 나의 변화
당장 큰 수익을 노리기보다, 10년 뒤에도 웃으며 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매달 점검 글을 남기며 스스로를 되돌아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