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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스피킹 vs 오픽 완벽 비교 | 직장인 영어 말하기 자격증 총정리
승진·이직에 필요한 영어 말하기 자격증, 토익스피킹(TOS)과 오픽(OPIc) 중 뭘 준비해야 할지 헷갈린다면 시험 방식부터 등급 체계, 나에게 맞는 시험 고르는 법까지 정리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토익스피킹 응시료 | 약 84,000원 |
| 오픽 응시료 | 약 78,100원 |
| 시험 방식 | 토스는 11문항 정형화, 오픽은 개인 관심사 기반 맞춤형 |
| 소요 시간 | 토스 약 20분, 오픽 약 40분(오리엔테이션 포함) |
| 취업·승진 마지노선 | 통상 IH(중상) 이상, 대기업은 AL 이상 요구하는 경우 많음 |
| 준비 기간 성향 | 토스는 단기 전략형에 유리, 오픽은 실전 회화형에 유리 |
1. 토익스피킹(TOS)이란
토익스피킹은 한국토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말하기 시험으로, 11개 문항이 정해진 순서와 유형으로 출제됩니다. 사진 묘사, 짧은 설문 답변, 정보 활용 답변, 의견 제시 등으로 구성되며 시험 시간은 약 20분입니다. 문제 유형이 고정되어 있어 기출 패턴을 익히고 모범 답안 틀을 준비하면 단기간에 점수를 끌어올리기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2. 오픽(OPIc)이란
오픽은 ACTFL(미국외국어교육협의회) 산하 기관이 개발한 말하기 시험으로, 시험 전 작성하는 Background Survey(관심사 설문)를 바탕으로 응시자마다 다른 문제가 출제됩니다. 자기소개, 관심사 관련 질문, 롤플레이(전화로 질문하기, 상황 대처하기 등)로 구성되며, 실제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답변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정해진 틀보다는 실전 회화 감각이 점수에 더 크게 반영되는 편입니다.
3. 등급 체계 한눈에 보기
두 시험 모두 ACTFL 기준의 등급을 사용하지만 표기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오픽 등급 (낮은 순 → 높은 순)
NL(Novice Low) → NM(Novice Mid) → NH(Novice High) → IL(Intermediate Low) → IM1·IM2·IM3(Intermediate Mid 1~3) → IH(Intermediate High) → AL(Advanced Low)
토익스피킹 등급 (낮은 순 → 높은 순)
NL → IL → IM1·IM2·IM3 → IH → AL → AH(Advanced High)로 이어지며, 점수는 0~200점으로도 함께 제공됩니다. IH는 대략 140~150점, AL은 160~190점대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입 채용에서는 IH 이상, 대기업이나 승진 심사에서는 AL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 지원하려는 회사·직군의 공고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4. 나에게는 뭐가 더 잘 맞을까
- 토익스피킹이 유리한 경우 — 시험까지 시간이 촉박해 정해진 틀로 빠르게 준비하고 싶을 때, 암기와 패턴 연습에 익숙할 때
- 오픽이 유리한 경우 — 평소 영어로 말하는 것 자체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을 때, 자기소개나 일상 대화 주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걸 선호할 때
- 지원 기업 확인은 필수 — 기업에 따라 토익스피킹만 인정하거나 오픽만 인정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지원할 회사의 채용 공고나 사내 승진 기준에서 요구하는 시험 종류를 먼저 확인하세요.
5. 준비 기간과 학습 방법
- 토익스피킹 — 기출 문제 유형별로 답변 템플릿을 만들어두고, 실제 시험처럼 시간을 재며 반복 연습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하루 1~2시간씩 3~4주 정도 집중하면 눈에 띄는 점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오픽 — Background Survey에서 선택할 항목(취미, 여가활동, 거주지 등)을 미리 정해두고, 그 주제에 맞는 답변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반복 말하기 연습을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정해진 틀보다 실제 말하는 연습량이 점수에 직결됩니다.
💡 두 시험 모두 유효기간이 있으므로(통상 2년), 지원 시점을 고려해 너무 일찍 따놓기보다 실제 지원·승진 심사 시기에 맞춰 응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토익스피킹과 오픽 둘 다 준비해야 하나요?
A. 지원하려는 회사나 승진 기준에서 특정 시험을 요구한다면 그것부터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요구 시험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면 본인이 더 자신 있는 방식(정형화된 패턴 vs 자연스러운 회화)을 기준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Q. 점수·등급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A. 토익스피킹과 오픽 모두 성적 유효기간은 통상 성적 발표일로부터 2년입니다. 지원 서류 제출 시점에 유효기간이 남아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Q. 재시험은 얼마나 자주 볼 수 있나요?
A. 두 시험 모두 정기 시험 일정에 맞춰 원하는 만큼 재응시할 수 있습니다. 다만 회차마다 응시료가 별도로 발생하므로, 목표 등급에 최대한 근접하게 준비한 뒤 응시하는 것이 비용 면에서 유리합니다.
시험 응시료, 등급 기준, 시험 방식 등은 주관사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응시 전 반드시 한국토익위원회 및 오픽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공지사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